두부 보관방법, 남은 두부 오래 보관하기

한국인의 밥상에서

고단백의 영양을 보충해주는

소중한 식품 두부

 

오늘은 정말 여러가지로 쓰임새도 높고

맛도 좋은 두부를

어떻게 하면 잘 보관할 수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요즘 마트에 가보면

정말 여러종류의 두부가 판매되고 있는데요~

 

특히 요즘 대용량으로 저렴한 가격에 나오는

제품들을 자주 만나볼 수가 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양도 많으니

우선 사놓고 한번 해먹었는데

너무 많이 남은 경험

다들 있으실텐데요~

 

자 그러면 어떻게 보관하는 것이

두부를 잘 보관하는 것인지 알려드릴게요~

 

두부는 최대한 만든 직후

바로 드시는 것이 좋지만

만약 많은 양의 두부가 남았다면

 

우선 밀폐용기를 준비하시고

정수한 물에 소금을 첨가해서 

간수과 비슷한 염도를 유지해줍니다.

 

간수 염도는 보통 27도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밀폐용기에

두부를 소금물에 잠길정도로 담아

공기와 완전 차단을 시켜줍니다.

 

만약 더 오래 보관하려고 한다면

하루에 한번정도

같은 물을 갈아주는 것이 좋아요~

 

이렇게 보관한다면

3~4일정도는 보관이 가능해요~

 

 

만약 두부를 더 오래 보관하고 싶으시다면

두부를 으깨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고

랩이나 비닐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얼립니다~

 

물론 한번 얼린 두부는 찰기가 사라지고

푸석푸석해지기 때문에 만두소나

톳무침같은 반찬에 넣는 것이 좋아요~

자 그러면

다음시간에도 더 유용한 정보고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