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에서 구매한
러시아 초콜릿 후기를 올라려고 합니다.
저도 이런 초콜릿이 있는지 몰랐었는데요.
지나가다가 한 상점에서 한번 먹어보라고
주인 아주머니께서 주셔서 먹어봤는데
아주 특색있는 맛이더군요
당시에 가게에서는
한근(500g)에 30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250g만 구매했구요 여러가지가 섞여 있었는데
먹어본 후로는 두가지 종류만 사게 되었습니다.
하나는 우유맛이고 하나는 요거트 맛입니다.
초코렛이라고 하는 것 보다는
초코바가 더 맞는 표현 같네요
그래서 집에가서 타오바오로 검색한 결과
확실히 상점에서 사는 것보다는
싸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타오바오로 검색하실 때에는
俄罗斯巧克力라고(eluosiqiaokeli)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자 그럼 한번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보실까요?
우선 이 초콜릿은 우유맛 초콜릿인데요
타오바오에서는
1kg에 31.99위안(한국돈 약 5600원)에
판매되는 제품입니다.
제가 구입했던 상점에서 파는 가격에
반값으로 구입하실 수 있겠네요
정면으로 보시면 저런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1932년부터 만들어졌나 봅니다.
뒷면의 모습이구요.
뒷면에는
상세정보가 쓰여져 있습니다.
자 그럼 포장을 한번 뜯어볼까요?
러시아어를 할 줄 몰라서
뭐라고 쓰여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초콜릿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한번 두개로 잘라보니
이런모양이네요
약간 웨하스 느낌도 나구요
요거트 맛은 좀 더 하얀색은 띄고요
우유맛은 아이보리색이 납니다.
자 그럼 요거트맛을 한번 보실까요?
러시아 초콜렛 요거트맛은
250g에 6위안(한국돈 약 1100원)에
판매되고 있구요
39위안이상 구매시 배송비 무료입니다.
그래서 저는 7개를 신청해 1.75kg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42위안(한국돈 약 7300원) 나왔습니다.
정말 싸죠?
뒷면의 모습이구요 이 포장 하나에
250g이 들어있고 7묶음이 도착했습니다.
앞뒤로 상세정보가 붙여져 있고
보존기간이 6개월로 쓰여져 있네요
흑룡강성에서 수입되어 들어오나봅니다.
겉모양은 거의 비슷합니다.
같이 놓고 보면
구별이 안될 정도입니다.
안은 우유맛보다 더 밝은 하얀색을 띄고 있습니다.
맛이 꽤 답니다.
스니커즈의 80%단맛정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사은품으로 조그마한 포장지 안에
다양한 초콜렛과 사탕을 한.. 15개정도?
사은품으로 주네요
구매해서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함께 먹기도 좋고
간편하고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처음 먹어봐서 아주 특색있었고
나중에 가족들하고 친구들에게 선물해주려고 합니다.^^
자 그럼 한번 타오바오에서
러시아 초콜릿 한 번 구매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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