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타오바오에서 구입한
아이패드 케이스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은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아이패드 케이스를 추천해 드릴게요.
보통 한국에서는 아이패드 케이스 사실 때
기본 2~3만원대 고급진 것들은 6~7만원대도 판매합니다.
물론 만원 이하의 제품들도 잘 나오긴 하지만..
제가 사용한 바로는 가죽 케이스들은 사용하다보면
아이패드 화면 열려면 답답하고
케이스 자체가 두꺼워 좀 무게가 나가더라구요
어떨때는 아이패드 세우는 곳이 너무 경사져 있어서
화면 보기가 매우 불편할 때가 많습니다.
제가 타오바오에서 구입한 아이패드 케이스는 물론
내구성은 가죽에 비해서 좋진 않지만
화면 열 때 편리하고 세워 놓았을 때 각도가 알맞아
목이 아프지 않습니다.
저는 타오바오에서
22원(한국돈 약 4000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한국에서는 아마 이 가격으로
아이패드 젤리케이스정도 살 수 있을 겁니다.
중국어로 케이스는 保护套(baohutao)라고 치면 나옵니다.
전면 모습인데요. 저는 검은색으로 구매했습니다.
가운데 부분에 삼각형 모양으로 홈이 파여져 있는데 그렇게 접을 수 있습니다.
뒷면의 모습입니다. 지금 아이패드를 껴두었기 때문에
뒤에 로고와 글자가 있는데요.
케이스 자체에는 로로나 글이 하나도 없습니다.
뒷면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습니다.
모서리 부분이 좀 약해서 모서리로 떨어지면 상처는 잘 납니다.
하지만 아이패드 충격을 완화해주는 효과는 있습니다.
안쪽면은 회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제 것은 사용한지 1년이 넘어
손때가 좀 탓습니다.
바로 받았을 땐 아주 깨끗한 회색입니다.
안쪽면은 촉감이 부드럽습니다.
이렇게 접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 각도가 나옵니다.
아이패드로 TV시청하거나
아이쇼핑하기 최고입니다.
지금은 타오바오에서
29.9원에 판매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회사이름이 变形金刚(bianxingjingang)입니다.
이 가격에 아이패드 케이스를 구입하다니 만족입니다.
저는 별점 5점 만점에 4.4점 줍니다.
우선 가격이 착하고
자주 아이패드로 드라마나 영화를 시청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만 -0.6점은 아이패드를 떨어뜨리면
케이스 뒷면의 모서리부분이 깨지는 흠이 있습니다.
그 외에는 모두 만족입니다.
자 그럼 다음에는 또 다른 상품으로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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