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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커피의 유통기한은? 원두의 유통기한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커피에 유통기한이 있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

 

한국에서는 식품에 유통기한을 표기하도록

법으로 정해놓고 있죠?





유통기한이 그 식품의 사용기간을 정하는 것은 아닙니다.

 

유통기한은 그 식품의 안정성과 가치

그리고 최소한의 품질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이

유통기한입니다.

 

 

일반적으로 커피의 유통경로를 살펴보면

커피생두채취-로스팅-출고전-출고

-구매자-사용기간 순으로 나눌 수 있겠는데요

 

가장 중요한 기간은 물론 로스팅 후

구매자에게 도착하는 시간일 것입니다.

 

커피는 로스팅 후 일주일에서 10일이 지나면

그 맛과 향이 급속도로 사라지게 됩니다.

 

하지만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 점은

바로 생두의 보관 기간입니다.

 


 

한국에서 커피의 유통기간은

제조사가 정하게 되어있고

보통 1년이나 2년으로 표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제조일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 시점이 없고

보통 포장된 시기를 기점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저는 생두를 직접 구입하셔서

직접 로스팅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생두 구입 시

두가 채집된지 얼마나 되었는지도

꼼꼼히 따져보아야 합니다. 

 

생두라도 채집한지 오래되었다면

신선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두 구입 시

생두의 채집시기를 알 수 있다면

제일 신선한 원두로 커피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대중적 사랑들 받는 커피

더 신선하고 맛있게 즐기시기 위해

 

커피의 생두가 언제 채집되었는지

특히 언제 로스팅했는지 꼼꼼히 따져보시길 바래요~!

 

다음시간에는 커피와 잘 어울리는 음식,

부재료를 소개해드릴게요~!